4. 18.(목) 08:20에 죽동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횡성에 있는 대안교육 특성화고인 현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행복교육부장님과 학교현황 및 운영실태를 듣고, 함께 참여한 연구위원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과 응답으로 대전에 설립될 체험형 특성화고가 나아갈 방향과 난점 등을 알아보고자 진지한 토의가 1시간 30분 이상 진행되었다. 토의 후 학교시설을 돌아보기도 했다.

학교 방문 전에 인근 식당에서 더덕오리백숙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학교를 방문하였다.

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생님들께서 많은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, 이런 형태의 설립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.

바쁜 일정에도 장시간 설명과 안내해주신 부장님께 감사드리며, 더욱 발전을 기원한다.